4대강 이후 발생하고 있는 문제를 풀기위해서는 최상류의 지천에서 바다와 강이 만나는 하구에 이르기 까지 세밀하게 관찰하고 조사한 후 그 대안을 찾아야한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고 하려고 하는 일이다. 내성천의 친구들이 4대강 사업이 거의 끝나가던 2011년 봄, 낙동강 최상류의 지천에 올라와  내성천 하구에 계획되어 있던 두개의 보(삼강보와 성저보)를 막기 위해 한평사기와 공간모래 기획 전시를 하면서 보계획을 취소 시킨 후,  내성천 중류에 건설중인 영주댐 수몰지구에 올라와 영주댐 소송 철거소송을 진행하며 내성천 하류에 기록관을 세우고, 상류에서 낙동강 하구언까지 강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꼼꼼히 기록하고  기록을 바탕으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했으며 남은 선택이 무엇인지 그 대안을 찾아 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