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낙동권

내성천과 금천이 낙동강과 만나는 삼강은 경상도에서 한양으로 올라오는 교통망으로 중요한 곳이었다. 삼강을 건너 문경새재를 넘어 서울로 가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내성천의 친구들은 이곳에 두개의 보를 세운다는 소식을 듣고 내성천으로 올라와 한평사기 운동을진행하면서 내성천 보존활동을 시작했다.  계획되어 있던 두개의 보는 막았지만 문화단지 조성이라는 이름으로 강은 옛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자본이 지나가는 곳은 어김없이 쑥대밭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 지금 우리의 개발사업이다. 내성천 합수부 2009-2017 삼강교 하류 2009-2917 금천 내성천 낙동강 삼강주막 삼강 문화단지 조성

영풍교는 문경 영순과 상주 풍양을 잇는 다리로 낚시군들이 찾는 명소이며 kbs 촬영장이 있던 곳이다. 영풍교 하류 2009- 2017 영풍교 상류  2009-2017

퇴강은 낙동강 700리 발원지  표지석이 세워져 있는 곳으로 낙동강 본류와 영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육군 청강부대가 들어와 공사를 하던 곳이다. 영강 합수부 2009-2016   영풍교- 영풍교 하중도 - 낙동강700리 발원지 퇴강 2010-ㅡ2014

상풍교 상류 2009-2016 상풍교 하류  

산그림자가 아름다워 낙동강 제1의 비경이라 불렸던 경천대 모래벌이 아름다웠던 회상강변, 그 강변의 추억과 그 강변의 아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경천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회상강변  2009-2016 경천대 하류   회상강변 2009-2016 회상 강변 2

우리의 기도가 머물었던 강변 경천교 상류 (회상방향) 경천교 하류

도남서원 앞 도남강변   도남강변 항공지도 2009-2014

겨울 철새인 오리가 많이 찾는다고 해서 마을 사람들은 도남강변의 하중도를  오리섬이라 불렀다. 낙동강에서 야생버드나무 군락이 가장 아름다웠던  상도촬영장 도남강변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남강변 상류 2009 - 2017   상주보 상류의 오리섬 하류 2009 - 2017 오리섬 중류

상주보 하류 좌안  2009-2017 병성천 합수부인 이곳에서 퍼올린 모래는 지금도 병성천 초입에 산처럼 쌓여있다 . 상주보 우안 한때는 바다를 메꿔 농지를 만든다고 난리더니, 지금은 강이 조리질해서 일궈놓은  기름진 옥토를 공원을 만든다고 난리다.

물과 함께 흐르던 다리 강창교 강창교 상류 강변 2009-2016

백사장과 절벽단구가 아름다웠던 중동   중동교 상류 2009-2016 중동교 하류  (물량마을강변) 2009-2016

교역이 가장 활발했던 나루가 있던 낙동 훼손된 마애불이 강을 바라보고 있다. 낙단교 상류 낙단교 하류 2009-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