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부장관
연속극 야망의 계절로 MB와 인연을 맺은 유인촌은 문화광광부 장관으로
4대강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4대강에 문화가 흐르게 하겠다”
문화부에 새로운 정책들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예술가를 중심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예술뉴딜정책 사업에 역점을 두겠다, 이를 통해 예술가들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이루는 것은 물론, 이것이 지역의 공연예술 활성화와 지역민의 예술 향유 혜택의 확대로 이어지도록 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라는 점을 감안해 강을 따라 치수도 해야 하지만, 우리는 이걸 정비하면서 자연스럽게 물을 따라 이뤄진 문화를 즐기도록 함으로써 관광과 레저스포츠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4대강에 문화·체육·예술·관광이 다 들어갈 수 있도록 처음 계획 단계부터 문화부가 참여해서 확실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